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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거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8/02/29 조회수 7602

200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거행


우리대학은 지난 2월 27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내빈, 학부모, 재학생, 교직원 등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을 거행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22명에게 학사 학위가 수여가 수여되었으며, 김하늬(통상통역학-중어) 졸업생이 이사장상을, 백소휘(불교학), 서아롬(일어통역학), 김수지(영어통역학), 김태순(사회복지학) 졸업생이 총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야노로카(불교학, 영어통역학) 스님이 첫 외국인 졸업생의 영예를 안았다.



성낙승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개교 초창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난 4년간 강인한 정신력으로 도전하고 인내하면서 초지일관 면학에 열중하여 오늘의 영광스러운 학사 학위를 취득하는 졸업생들의 집념과 끈기를 치하한다”며,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어떠한 역경과 고난에 처하더라도 강인한 정신력으로 과감하게 도전하고 극복하여 모진 세파를 헤쳐나가는 용감무쌍한 금강인이 되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1년간 대학운영에 따른 △행정조직체제 개편을 통한 행정의 능률화, 예산집행의 효율화 토대 마련 △초현대식 원각도서관 개관 △대학원(석사∙박사 과정)을 신설하여 명실상부한 종합대학으로서의 면모를 쇄신하였으며, 한편으로는 △인문한국지원사업에 불교문화연구소 선정(향후 10년간 80억원 지원) 쾌거 △울러연구 지원사업 대상 선정(3년간 4억 5천만원 지원) 등을 통해 불교 종립대학으로서 금강대학교가 명실공히 불교문화연구의 독보적 위치를 확보하였으며, 매년 국제학술회의를 개최 불교문화 연구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여 국내외적으로 금강대학교의 새로운 위상을 고양하는데 전력을 다할 각오 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금강대학교 김도용 이사장(대한불교 천태종 종정)은 전운덕 부이사장이 대독한 치사를 통해 “금강대학교 제2회 졸업생이라는 막중한 의무를 항상 가슴 속 깊이 간직하고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회생활을 해 주길 바란다”며 “금강대학교에서 함양한 참마음의 전인적 인격으로 정직하고 순수하게 우리사회의 든든한 버팀돌이 되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불교 천태종 주정산 총무원장(학교법인 금강대학교 이사)은 “‘수처작주(隨處作主),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되라’고 말했던 옛 선산의 말씀을 좌우명으로 삼고 어떤 어려운 상황에 놓일지라도 ‘나는 결코 깨지지 않는 금강석이다’라는 금강대학교 동문의 의지를 굳게 다져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3년 개교한 우리대학은 수능 1-2등급 이내의 신입생들을 엄격 선발 ‘소수정예 엘리트 교육’을 표방하며 전교생 100% 장학제도와 우수 졸업생에 대한 해외 대학원 학비 지원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여 사회 각계의 관심과 주목을 받아왔으며, 이번에 두번째 졸업생을 배출했다.


취재 | 금강웹진 송욱희 기자 snonick@g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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