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3인, 노인 공경을 위한 전국 글짓기 및 표어 공모전 최수우상 등 수상

-최우수상(표어부문), 배혜원, 김태순(영운스님)
-우수상(표어부문), 이오영

사단법인 아노복지재단에서 주최하고 대전광역시 및 대전광역시 교육청에서 후원하는 「제3회 노인 공경을 위한 전국 글짓기 및 표어 공모전」에서 금강인 3인 배혜원(사회복지학 4학년), 김태순(영운스님)(사회복지학 4학년), 이오영(영어통역, 사회복지 복수전공 4학년) 학생이 표어부문에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을 입상하였다.

「제3회 노인 공경을 위한 전국 글짓기 및 표어 공모전」은 노인소외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노인에 대한 편견 및 선입견 개선을 취지로 아노복지재단에서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우리나라의 전통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시키고 노인 공경의 마음을 새기고 몸소 실천하여 노인 소외 없는 세상 만들기에 적극 참여를 목적으로 개최하는 전국 규모의 공모전이다.

지난 달 28일 공모 접수를 마감하여, 치열한 경쟁 끝에 각 부문 5명에게 주어지는 최우수상(표어부문)에 배혜원 학생과 김태순(영운스님)(사회복지학 4학년), 우수상(표어부문)에 이오영 학생(영어통역, 사회복지 복수전공 4학년)이 각각 입상하였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배혜원 학생은 “전혀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사회복지 관련 공모전뿐만 아니라 많은 활동에서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입상 표어
<배혜원, 최우수상> 사회효도 같이하면, 노인공경 家治되요.
<김태순, 최우수상> 당신의 푸르른 공경 빛나는 황금빛 노후
<이오영, 우 수 상> 노인! 당신과 나의 미래입니다.

취재 | 금강웹진 윤정원 기자 (saimaze@gg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