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 봄빛제 17, 18일 양일 열려

오는 17, 18일 금강대학교 봄빛제 가 열린다.

올 5회째를 맞는 금강대학교 봄빛제 는 각종 동아리와 학부가 참여하여 행사가 진행되며, 17일 늦은 8시 음악동아리 라뮤지끄의 공연을 시작으로 ▲금강가요제 ▲산책의 프로포즈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고, 일어통상통역과 주최로 가요제 시간에 ‘타코야키’가 판매될 예정이다.

축제 이틀째인 18일 오전은 사회복지학과의 나누리 행사와 농구대잔치가 펼쳐지며, 오후에는 하늘나루, 불교학생화, 금강청화, 애니홀릭, 그루터기, GBS, 불교학부, 통상통역중어전공에서 준비한 다양한 게임과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늦은 시간에는 축제준비위원회의 진행하에 [영파워 가슴을 열어라]가 진행되며, 금강청화의 댄스공연, 자리이타와 블래스트, Na.I의 공연까지 줄지어 예정되어 있다. 짧지만 알차게 준비된 이번 봄빛제 를 즐기며 금강대학교만의 매력을 한껏 느껴볼 수 있을 듯하다.

취재 | 금강웹진 심영자 기자[shim@gg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