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병원과 의료기관 지정 협약 체결

지난 8월 21일, 우리대학 대회의실에서 조성환 총장직무대행을 비롯한 교직원과 백제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대학교와 백제병원 간 의료기관 지정 협약 체결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백제병원은 금강대학교의 교직원 및 교직원의 직계가족, 그리고 학생들의 진료에 관하여 특전과 편의를 제공하게 되었다. 진료비중 본인부담금(입원, 외래, 종합검진)의 20%를감면하고 건강보험 미가입 학생의 경우 진료비를 건강보험 수가기준으로 산정하며, 외국인 교수 및 유학생에 대해서도 진료비는 건강보험 수가를 적용하고 감면비율도 동일하게 적용한다.

이같은 협약으로 우리대학 학생들에게 보더 더 많은 의료혜택의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 여겨진다. 백제병원은 논산시 취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내과, 신경과,이비인후과 등 여러 진료시설을 갖춘 종합 병원이다.

취재 | 금강웹진 홍지영 객원기자[jysoleil@geumg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