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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대 ‘소수 정예’ 대학교육 모델 제시[한국대학신문 2005-1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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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05/12/08 | 조회수 12110 |
금강대 ‘소수 정예’ 대학교육 모델 제시
- 엄격한 엘리트 신입생 선발 제도와 개인지도 방식 교육 2003년 개교한 금강대는 입학정원 충원율에 구애받지 않고 수능 2등급 이내 기본 소양의 자격조건을 갖춘 전공분야별 최고 엘리트 신입생만을 선발한다. 전공분야별 정원을 최소화하여 개인지도 방식의 교육을 통한 참된 인성 계발과 특성화된 전문 교육, 국제적 소양을 겸비한 세계인을 육성하기 위함이다. - 전임교원 확보율 100%, 교육의 질 높여 양적 성장보다는 교육과 연구의 질적 향상을 지향하는 금강대는 전임교원 확보율 100%와 시간강사료 또한 국내 최고수준(전국 2위)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 최첨단 멀티시스템 통한 학습지원 금강대는 학생들이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게 획득할 수 있는 최첨단 교육시설을 구축, 국내는 물론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학 내에서는 어디서든지 무선 인터넷이 제공되어 실시간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금강대 모든 강의실은 사이버강의 시스템이 구축, 대부분 강의가 자동 녹화 저장돼 교과목마다 구축된 홈페이지를 통해 반복학습이 가능하다. 또 해외 자매대학을 중심으로 쌍방향 화상강의 시스템이 구축돼 있어 공간을 달리하는 국내외 저명학자나 교수의 강의도 직접 들을 수 있다. 디지털 도서관도 금강대의 자랑이다. 직접 도서관에 가지 않아도 e-북 서비스를 통해 도서정보 및 원문검색이 가능하다. 디지털 방송 시스템이 구축된 사이버교육센터, 국제 학술회의가 가능한 국제회의실과 동시통역실습실, 이외에도 사이버강의실, 컴퓨터실습실, 멀티미디어실 등 각종 최첨단 시설은 학생들을 위해 항상 열려있는 열린 학습 공간이다. ◆ 최상의 특별한 지원이 이뤄지는 대학 - 국내 최고의 수준의 장학제도 금강대는 학생을 위한, 학생에 의한 학습자 중심의 열린 대학으로서 국내 최고 수준의 장학제도를 자랑한다. 신입생 전원에게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며 전공수업에 들어가는 2학년부터도 인원제한 없이 일정 성적 이상 전액 장학금을 지급한다. 2004년 등록금 전약 장학생이 92%에 달한다. 뿐만 이니다. 이와는 별도로 입학성적 우수자와 매학기 성적 우수자, 면학, 공로, 보훈, 봉사, 근로, 학술, 국가고시 등 특성과 우수성이 두드러진 특기 장학생들에게는 매월 별도의 장학금 및 도서구입비를 지급하는 등 국내 최고수준의 완벽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초현대식 기숙사 무료 제공
- 문화생활 지원,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학생들의 인성교육 함양과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금강대의 노력은 남다르다. 매월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 정기적인 교양특강을 개최한다. 강좌의 내용도 다양하다. 독도 문제로 불거진 한국의 영토문제부터 해외배낭여행, 여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메이크업까지. 지난달에는 40년 연극인생을 걸어온 연극인 전무송 씨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매월 문화행사도 개최한다. 학생 소모임 클래식 공연, 락 공연, 각종 동아리 행사부터 세계적인 하프공연까지 다양하다. 뮤지컬, 오페라, 연극 등 외부공연 관람 시 대학에서 50%를 지원하고 있다. ◆ 글로벌 프리미엄 인재를 키운다!
금강대의 국제화를 향한 노력은 신입생들이 학교 문턱을 들어서면서부터 시작된다. 해외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그것이다. 신입생들에게 국제적인 안목과 감각을 길러주기 위해 전액 학교 지원으로 실시되는 해외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개교 이래 매년 실시되고 있는 금강대만의 자랑이자 특혜다. 세계가 얼마나 넓은지, 세계 최고를 목표로 세계의 명문대학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하는지 보기 위해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05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금강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세계적 유수대학인 중국 베이징대학에서 실시했다. - 세계 명문대학들과 활발한 국제교류 국가간 지역간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글로벌 무한 경쟁시대에 금강대는 순차적으로 세계 명문대학들과 교류를 맺어가고 있다. 2004년도 중국어권, 2005년도 일본어권, 2006년도 영어권과의 교류를 목표로 국제화를 위한 국제교류 거점 대학들과 교류를 형성해가고 있다. 2004년에는 중국의 베이징대학, 라이오닝대학, 상하이사범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이들 거점대학들을 중심으로 2005년에도 지린사범대과 교류협정 체결에 이어 베이징외대, 창춘세무대 등과도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일본 칸다외어대와 다이쇼대와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데이쿄대, 치바대와도 교류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중국, 일본의 국제 교류 거점 대학들과의 교류를 통해 정보를 접한 해외 몇 개 대학은 이미 금강대에 러브콜을 보내오고 있는 실정이다. 영어권 대학 중 미국 미시시피대학과는 학생교류에 대한 교류의향서를 교환, 올 하계방학부터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지난 11월 26일 웨스트대학과도 학술교류협정 조인식을 가졌다. 또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UBC)와도 이번 동계방학부터 어학연수를 실시키로 하고, 학생교환 및 어학연수, 공동주제 학술연구, 언학센터 협력사업 추진 등의 실질적인 교류방안을 구체적으로 조율하고 있다. - 24시간 외국인과 함께 생활하는 글로벌 캠퍼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재학생 5명당 외국인학생 1명의 외국인 학생을 유치하여 국제적인 안목과 감각을 익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연관된 프로그램으로는 외국인과 한방을 쓰는 외국인 룸메이트제도를 기본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학기 중엔 커뮤니케이션 파트너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에 재학 중인 내국인과 외국인 학생들이 매주 4회 1시간 이상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언어학습과 다양한 문화체험 등을 통해 상호 언어습득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외국어 언어권별로 외국인과 사교 및 교류를 위해 준비된 외국어 라운지(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있어 원할 때는 언제든지 방문하여 대화와 교류가 가능하다. 한편 외국인 학생들에게는 금강어학원에서 한국어 연수를 할 경우 연수비용 및 숙식을 전액 학교에서 지원하고 매월 생활보조금도 지급하고 있다. 방학 중 외국어 집중 교육 프로그램(Intensive Program)을 통해서도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하계 방학엔 영어를 중심으로, 동계 방학엔 일어와 중국어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특히 중국어의 경우 서울대학교와 연합캠프를 구성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4학년도 중국어 연합캠프에서는 금강대 1학년 재학생이 1등을 차지해 중국 대사관으로부터 1개월간 중국 연수를 지원받아 당당히 금강대의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 2개학부 4개 전공, 행정학전공 신설
행정학전공은 행정의 패러다임 변화와 공적부문의 역할 증대에 따른 학문적·사회적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설된 전공이다. 행정학전공은 고급공무원 양성을 위한 맞춤식 교육을 위해 고급 공무원 진출 준비를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전폭적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교육과정 또한 고급공무원 준비에 필요한 교과목만을 개설하며 수준별 심화학습이 가능한 맞춤식 교육이 이루어진다. <최창식 기자>ccs@unn.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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