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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랴오닝(遼寧)대학 간 교류협력 세칙 교환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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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05/11/02 | 조회수 10933 |
■ 우리대학은 지난 10월 27일~31일(5일간) 중국 선양(瀋陽) 및 장춘(長春)등을 방문하여 골든벨 참석, 랴오닝(遼寧)대학 및 지린(吉林)사대, 장춘(長春)세무대학 관계자 간담회와 함께 랴오닝(遼寧)대학 및 지린(吉林)사대에 교환학생으로 어학연수 중인 우리대학 학생들과 간담회 및 면담 등의 일정을 가졌다.
□ 랴오닝(遼寧)대학 간 <우호교류협의> 교환
우리대학은 2005년 2월 22일 자매결연을 맺은 랴오닝(遼寧)대학을 방문 교환학생 및 학술교류에 대한 세부 세칙을 교환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랴오닝(遼寧)대학 부총장 및 국제교류처장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랴오닝(遼寧)대학 관계자는 우리대학의 학생 우선 지원정책 및 첨단시설에 대해 감동을 받았으며 연수 중인 우리대학 학생들이 타 학생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우수한 학생들을 보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고, 금번 세부 협의서 교환을 통해 양 대학이 공동과제 연구 등 더욱 교류가 활성화 되고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랴오닝(遼寧)대학엔 우리대학 8명의 재학생이 교환학생으로 파견되어 있으며, 랴오닝(遼寧)대학은 금년 9월에 중국 정부에서 실시한 ‘국가 교육부 교과과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행사 후 랴오닝(遼寧)대학 관계자 및 우리대학 교환학생들이 함께 만찬에 참석해 간담회 일정을 가졌으며, 우리대학 방문단은 교환학생들과 별도의 자리를 마련하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 지린(吉林)사대 및 장춘(長春)세무대학 관계자 간담회
중국 장춘(長春)에서는 지난 9월 2일 <우호교류협의>를 체결한 지린(吉林)사대 국제교류처장 등 관계자와 간담회를 실시하고 양 대학의 교류협력방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지린(吉林)사대에는 우리대학 4명의 학생이 교환학생으로 파견되어 있으며, 우리대학 방문단은 동 학생들을 위한 격려의 자리를 마련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번 방문에는 장춘(長春)세무대학을 방문 교장 접견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이 자리는 우리대학에 1년간(2004년~2005년 8월) 재직한 적이 있던 유서야 교수(통상/행정학부 통상통역(일어)전공)가 외국어대학 학장으로 있는 대학으로 유서야 교수의 주선에 의해 이루어졌다.
장춘(長春)세무대학 교장은 유서야 교수를 통해 금강대의 우수한 교육여건 및 정책에 대해 소개를 받았으며, 중국에서는 학국의 사회, 경제적 발전에 감명을 받고 있으며 한국어 열풍은 상상 이상으로 확대되어가고 있고, 이러한 국제적 조류에 따라 양 대학의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적 교류가 이루어 지길 강력히 희망한다고 밝혔다.
장춘(長春)세무대학은 57년의 전통을 가진 중국 내에서 첫 금융계열의 대학으로 설립되어 지금은 중국의 경제개혁에 있어 손꼽히는 영향력있는 대학이라고 관계자는 밝혔으며, 교수 400여명에 학생 8,000여명, 재정, 세무, 금융, 국제무역, 세계경제, 경제무역, 외국어 계열학과 등이 전국적으로 유명한 대학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금년에 한국어학과를 신설하고 50여명의 신입생을 모집하여 국제화의 조류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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