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은 지난 1월 3일부터 1월 29일까지 4주간 2021학년도 동계방학 인텐시브 토익, 토플 집중교육을 진행하였다.

대면방식과 비대면방식을 섞어 진행한 이번 동계방학 인텐시브는
학생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토익반(오전)과 토플반(오후)을 함께 운영하였으며,
토익반 7명, 토플반 8명 등 총 15명의 학생들이 신청해 이탈자 없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4주간의 토익, 토플 집중교육을 종료한 후 모의고사를 실시하였으며,
전 과정과 모의고사를 통해 성적우수장학금, 성적향상장학금 등을 지급하는 등
학생들이 영어성적을 높임과 동시에 글로벌 인재의 필수덕목 중 하나로서 영어에 거부감을 없애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도왔다.

종료 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또한 실시하였는데, 5점 만점에 4.94점의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1) 문제 접근 방법을 알게 되고 수업을 들으며 영어와 좀 더 가까워진 것 같아 앞으로 쭉 공부 할 동기가 생김,
2)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짐,
3) 이해도가 깊어짐, 4) 체계적인 학습법을 익힐 수 있었음, 5) 공부를 자발적으로 하게 됨,
6) 꾸준히 한달간 공부하는 원동력이 됐으며, 특히 꾸준한 첨삭을 통해 output이 원활해짐,
7) 힘들었지만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이었음 등의 기타의견이 있었다.

4주간 실시된 동계방학 인텐시브는 두가지 측면에서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첫째, 15명 수강생 전원이 수료했다는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수강생 전원이 수료했다는 것은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둘째, 토익, 토플반 모두 평균 19.30%의 성적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학생들이 성실하게 수업에 참여했을뿐만 아니라, 집중도 또한 뛰어났음을 추측할 수 있다.

또한 교수자가 학생들의 수준과 역량에 맞춰 강의를 매우 잘 진행했으며, 덕분에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보인다.

학생들은 오전, 오후의 정규 수업 이외에도 자체 스터디, 모의고사 등을 진행하였고,
이 모든 노력이 성적 향상으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다.

우리대학은 매년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의 어학 집중 인텐시브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학기중에 시간, 여유 등의 부족 때문에 채울 수 없었던 어학능력향상에의 목마름을 이런 방학 집중코스를 통해 채우고 있다.

학생들이 앞으로도 다양한 집중코스에 참여하여, 성실하게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