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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혁 총장 “숨은 명장 20인”에 교육계 대표로 선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5/07/19 조회수 9699

  우리대학 김유혁 총장이 스포츠조선(L&B)에서 비공개 심사를 통하여 선발하는 사회 각계를 대표하는 숨어 있는 아름다운 명인 중에서 교육부분에 “숨은 명장”으로 선정되었다.


  “숨은 명장”은 스포츠조선(L&B)에서 외부 가치평가 기관과 제휴한 자체심사를 통해 매년 교육, 과학, 경영, 의료 등 주요인사 중에서 공적과 인품, 활동사항 등이 뛰어난 모범인물을 발굴해 스포츠조선(L&B) 특집명과 15개 포탈사이트(7대 중앙일간지 홈페이지 보도자료와 야후, 네이트닷컴, 파란닷컴등...)를 통해 오는 7월 29일(수도권은 28일부터) 발표된다. 이와 함께 김유혁 총장 인텨뷰와 우리대학에 대한 자세한 소개도 할애될 예정이다.


  김유혁 총장은 지난 해 3월 26일 우리대학 총장으로 취임한 이래 30여년을 교직에 몸담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대학의 신생대학으로서의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대학으로서 지역민들과의 협력∙유대관계를 공고히 구축해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대학교육의 국제화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여 지난 해 개교 2년차의 신생대학으로서 세계적인 유수대학(세계 대학순위 17위)인 중국의 베이징(北京)대학과의 자매결연을 비롯한 요녕대학, 상해사범대학과의 국제교류협력 관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였고 올해 상반기에도 일본의 유수대학인 간다(神田)외대와 다이쇼(大正)대학과도 교류협정을 체결하는 등 대학교육 국제화의 초석을 단계적으로 다져가고 있다.


  또한 지난 달에는 미니홈피 브로그 개설을 통해 군부대 총기난사 사건으로 사회가 혼란한 시점에 군입대한 금강대 재학생들에게 사랑과 교훈이 담긴 격려편지와 당부을 글을 올리는 등 학생들의 눈높에 맞춘 대화를 몸소 실천하며 신세대 감각다운 감각을 보여주어 언론으로부터 집중 보도되기도 했다. 요즈음도 김유혁 총장은 여름방학 중 귀향한 학생들과 해외연수중인 학생들과 미니홈피 게시판을 통해 여러 가지 학교소식과 양식이 될 수 있는 귀중한 교양지식을 전하기도 하며 방명록에 글을 남긴 학생들에게 일일이 답글을 올려 격려하는 등 사제간을 벽을 허무는 자상한 스승의 모습을 보여주고도 있다. 이외에도 김유혁 총장은 우리대학 홈페이지 <금강칼럼>과 <열린응접실>을 통해 대학구성원 및 우리대학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많은 누리꾼들에게 교감을 시도하고 풍부한 읽을거리를 제공하여 방문자들의 체공시간을 늘리는 데도 한몫을 하고 있다.


  금번 소식을 접한 김유혁 총장은 지난 20세기 말(1990년~2000년까지) 고려대학교에 후세에 남길 200권의 양서에 저서 <인간과 사회>가 선정되었을 때에도 개인적으로 무척 기뻤지만, 이번 소식은 신생대학으로서의 어려움을 전구성원과 하나된 마음으로 극복해가며 이끌어낸 성과이기 때문에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값지고 이 모든 기쁨을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종단과 전구성원 모두에게 나누어 주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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